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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31일 일요일

IX-1 Dark Black Polarized 사용기

Polarized.??

편광렌즈.??

본인은 편광렌즈에 대해서 지인들에게 익히 들어보긴했으나, 과연 편광렌즈가

어떤기능이 있고, 그리고 과연 뭐가 좋은지 궁금하였다.

본인이 사용해본 고글은 주로 오클리 제품과, IS Design을 사용하였다.

렌즈는 다음과 같은 사양을 사용하였다.



1. 미러렌즈

2. 핑크이리듐

3. 티탄클리어

미러렌즈를 사용할때는 물론 주간에 사용하기에 무척이나 좋은 렌즈였지만, 야간때는

무리수 주로 티탄 클리어를 사용해 왔다.


그런데 과연 편광렌즈가 뭐가 좋은것일까.?

우선 편광렌즈의 장점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이란 존재는 사방팔방 진동하면서 전진한다.

위의 사진을 보게 된다면, 편광렌즈란 편광필터가 자연광만 투과시켜서

난반사 즉 눈이 부셔보이는 것을 없애주고 맑고 자신있고? 깨끗하게 사물을 인지시켜

줄수 있는 렌즈인것이다.

그럼 이제 이번에 생소한 Brand인 IX NINE IX-1 Dark Black Polarized 고글에 

대해서 논해본다.

사실 이 생소한 브랜드는 어디서 태생한것인가.??



지인의 소개로 이 Brand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이 브랜드의 첫 런칭은 뉴질랜드에서 

처음 런칭되어야 했는데, 시기적으로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한국에 소비자 반응을 보고자

먼저 출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 출시된 상품은 레어제품으로 보아야 할것인가.?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 하여보니 아마도 더 이상 생산될 물건은 없다고 들었다.

그렇게 레어제품에 집착하지 않고 단지 다양한 렌즈속에서 편광렌즈에 관심이

경험해 보고자 함이었기에, 이 제품을 구매했다.

그럼 IX NINIE에서 판매되는 렌즈군의 스펙과 투과율이 과연 어떤지 알아보자.


아주 다양한 렌즈군은 아니지만, 위와 같은 투과율을 가지고 있으니 참조하길 바란다.

이제 진정 내가 구매한 IX-1  Black Polarized의 알아보기도 하겠다.


1. 패키지 구성


패키지 구성은 간단하다.

 케이스박스, 고글을 닦을수도 있고 보관하기 좋은 보관주머니 그리고 고글.

개인적으로 오클리의 플라스틱 케이스는 그렇게 좋지 않아서 항상 사면 버리곤 했는데,

이번 포장박스는 왠지 색다른 느낌이었다. 물론 요즘 국민고글 EG2 케이스도 종이 케이스로 나오기도 하지만, 본인이 사본 고글중 케이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2. 프레임

본인은 E2G 나 IO 그리고 POC 고글처럼 렌즈가 엄청큰것보단, 안전하고 내 얼굴에 착 맞는

프레임을 선호한다.

보더들이 한가지 생각을 못하는것이 고글은 얼굴과 눈 보호장구임을 잊지 말아야 할텐데.

뽀대와 간지로 인해서 간혹 무조껀 이쁜게 좋다는 편견을 가지지 말았으면 좋겠다.


우선 내가 산 IX-1 Dark Black Polarized 프레임은 무광이다.

폴라렌즈와 무광의 만남이 참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는다.


3. 고글은 보호대라는것을 잊지 않게 해주는 스폰지 구조

고글상단을 보게 되면 얼굴에 맞닿는 부분에 스폰지를 보았다.

오우 4단 스폰지 왜 4단일까? 의문이 들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한것이라도 한다.

보다 안전한 안전도구가 되기위한 고글의 노력이라고 할까.?

3. 유연성

과연 그럼 이 프레임의 유연성은 어떤가.??

한번 눌러보았다.



더 눌러 보았다.

얼굴은 역시 입체적인 형태이다. 밴딩을 제대로 하게되면, 얼굴을 잘 감싸줄꺼라
생각이 든다.

역시 본인의 취향인 핏팅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보증해줄수 있을꺼 생각한다.

앞쩍에 등카빙 데굴데굴 굴러도 이번 고글은 안전하게 나를 지켜줄꺼 라 생각한다.


4, 밴드

밴드에는 IX NINIE이라는 로고가 크게 적혀있다.

개인적으로 폴라렌즈 제품은 검정으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일관적인 밴드 칼라를
보여주고 있다.

한가지 밴드에 아쉬운점은, 요즘엔 헬멧에 그립감을 줄수 있는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이번 밴드는 헬멧을 고려한 실리콘 처리는 되어 있지 않았다.


5, 렌즈

서두에 시작된 렌즈에 대한 사전적의미를 알아보기도 했다.

자기가 폴라렌즈 아니랄까봐. 나 편광렌즈예요 하고 이렇게 당당히 라벨링되어 있다.

6. 인터핏, 아시안핏.??

고글을 구매할때 가장 고려할 점은 자신의 코의 높이에 따른 오똑한 코를 가진 분들은

인터핏, 아담하고 귀엽고 깜찍한? 코를가진 사람은 아시안핏을 사용한다.

본인은 오클리를 사용할때 아시안핏을 사용했다. 다소 처음엔 코가 눌려서 숨쉬기도?

여럽다고 생각하겠지만, 쓰다보면 나의 코에 딱 맞아들어가는데,

IX-1 Dark Black Polarized는 애매한? 핏을 제공하고 있다. 살짝 내려쓰면 아시안핏

나처럼 FM으로 쓰면 인터핏이라고 느낄쑤 있는 정도이다.

향후에 지스킷을 제공해준다고 하니, 본인은 지스킷을 이쁘게 바를예정이다.


이번에 처음 생소한 브랜드에 편광렌즈의 도저어언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만족하는 제품이다.

앞으로 다른 제품도 잘 나와주길 바라고, 고정된 메이저 브랜드의 고글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도 한번씩을 써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타 모델샷을 올려본다.

IX NINIE에서 제공하는 비니와 함께 찍은 샷..



개인적으로 네온그린이 너무 이뻐서 편광렌즈에 네온그린 프레임을 꼴라보 시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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