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그간 스노우보딩을 즐기면서 여러가지 고글 제품을 써보았다.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제품에 대한 평도하고,
술잔을 기우리면서 보딩을 같이하는 동료나 친분이 있는 분들과 장비이야기도 하곤했다.
때론 궁금한점은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습득하기도 했다.
하지만....
왜.??
그런데.??
"프레임 사이즈가 크고 시아가 좋고 이쁜 고글에 왜 열광하는가?"
궁금하였다.
필자에게 고글에 시아는 그렇게 아주 중요하지 않았다.
보통 시아가 좁다고 하는 Oakely A freame을 착용해도 시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좁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큰 프레임에 큰고글에 대해선 열광에 대해서 궁금하였다.
그래서 평소 친분이 있는 보더들에게 요즘 이슈가 되어있는.
고글을 하나 둘 빌리기 시작했다.
Electric EG2
Oakely Crowbar
Vonzipper Feemon
IXNINE IX2
이상 4가지 큰고글들의 본인은 전문가도 뭐도 아니다.
단지 궁금증과 내가 만약에 이 제품들을 구매한다면, 어떤면을 고려해야할지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점을 볼때..
한가지 중요한 점을 잊지 않고 있다.
"고글은 얼굴과 눈을 보호 하는 보호장구"라는것을..
앞으로 하나 둘씩 이 아이들의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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